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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유라, 최고점 94점 획득하며 2라운드 진출
입력 2020-09-23 21:24 
트롯신이 떴다 유라 사진="트롯신이 떴다" 방송 캡처
‘트롯신이 떴다 유라가 94점을 획득하며 최고기록을 썼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진성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유라는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남진은 정말 잘해”라며 타고 났어”고 극찬했다.


같은팀 스승인 진성 역시 사실 충격받았다. 국악을 한 사람들은 훈장처럼 목소리에 남아있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극찬 속 유라는 랜선판정단에게 94점을 획득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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