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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청춘기록` 동생 박보검 팬에 친절한 답변 "나라 지키느라 바빠"
입력 2020-09-23 17: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재원이 박보검의 해외팬에 친절하게 박보검 근황을 알렸다.
이재원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청춘기록'. tvN"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형제로 출연 중인 이재원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자 한 해외 팬은 "박보검에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달라고 하세요"라는 글을 남겼고 이재원은 "죄송합니다. 걔가 지금 그럴 상황이 안돼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 팬은 자신이 인도네시아 팬이라고 밝히며 한국어를 할 수 없다고 말했고 이재원은 "박보검은 나라를 지키느라 무척 바쁘다(he defend the country very busy)"라고 친절하게 답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재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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