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십센치가 신곡 '타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십센치(10cm, 권정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십센치는 지난 22일 발매한 신곡 '타이트'에 대해 "보고싶은 마음, 안기고 싶은 마음을 담고 싶었다. 달려가다 못해 날아가는 것.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안기면 더 드라마틱하게 안길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십센치의 노래는 항상 들으면서 장면이 상상이 된다"고 칭찬했다. 십센치는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십센치는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곡을 받아 노래를 만들었다. 이에 정은지는 "레트로로 핫한 박문치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십센치는 "박문치씨와 노데이, 이아일 등 같이 작업하는 분들이 있는데 곡을 선물해줬다. 너무 좋아서 가사를 붙여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십센치가 신곡 '타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십센치(10cm, 권정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십센치는 지난 22일 발매한 신곡 '타이트'에 대해 "보고싶은 마음, 안기고 싶은 마음을 담고 싶었다. 달려가다 못해 날아가는 것. 속도를 줄이지 않고 안기면 더 드라마틱하게 안길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는 "십센치의 노래는 항상 들으면서 장면이 상상이 된다"고 칭찬했다. 십센치는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십센치는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곡을 받아 노래를 만들었다. 이에 정은지는 "레트로로 핫한 박문치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십센치는 "박문치씨와 노데이, 이아일 등 같이 작업하는 분들이 있는데 곡을 선물해줬다. 너무 좋아서 가사를 붙여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