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수, 장기기증 서약 독려 "골수·각막 기증 관심 부탁"
입력 2020-09-23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지수가 장기기증을 독려했다.
김지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말고도 감기, 독감까지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있는 김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수는 또 "건강 잘 돌보시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들도 잘 보살펴 주세요"라며 "각막기증이나 골수기증에도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2005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를 통해서 각막, 장기, 골수 기증 등록을 했었고 2011년 골수기증을 했는데 골수(조혈모세포)는 우리가 살아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니 의미가 또 남다르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건강하길", "장기기증, 좋은 일 많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지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