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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수준급 베이킹 실력..."마들렌 해달라는 아들"
입력 2020-09-23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을 위해 마들렌을 척척 구웠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들렌 한번 해주니 계란프라이 해달라는 듯 해달라는 아들.. 점점 빨리지는 베이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손수 만든 마들렌의 베이킹 과정이 담겼다. 이민정은 마들렌 틀에 크림을 가득 넣어 오븐에 구워 예쁘게 모양을 내 접시에 담았다. 이민정은 눈부신 미모만큼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대단해요", "진짜 맛있어 보여요", "사진 너무 잘찍으셨다!", "아들이 엄마 솜씨를 인정했네요", "엄마가 이민정인데 마들렌까지 굽다니" 등의 반응으로 훈훈해했다.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로 큰 사랑을 받은 이민정은 최근 남편 이병헌과 가족여행을 떠나 똑같은 휴양지 바다 사진을 올려 '럽스타그램'을 인증, 화제가 됐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뒀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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