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새 예능 프로그램 '펫 비타민'에 방송인 전현무와 붐, 가수 한승연, 김수찬이 MC로 출연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일상을 살펴보며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똘똘 뭉친 네 사람은 반려견의 건강 길잡이 역할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최초 반려동물관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태훈이 매주 프로그램을 찾는 게스트의 반려동물을 책임지는 든든한 '펫 시터'로 활약합니다. 여기에 수의사, 의사로 구성된 전문가 군단도 합류합니다.
특별 코너로는 보호자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확인하는 '헬스시그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출동하는 '펫뷸런스', 반려동물의 신기한 재능을 보여주는 '전국반려동물자랑' 등이 있습니다.
다음 달 1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