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 WHO는 제네바 현지시각으로 오늘(11일)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30개국에서 4천694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멕시코 48명과 미국 3명, 캐나다와 코스타리카 각 1명 등 모두 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멕시코와 미국의 감염자 수는 각각 1천600여 명과 2천500여 명이었고, 캐나다 284명, 스페인 95명 등이 집계됐습니다.
또 일본 4명, 한국 3명, 홍콩·호주·중국 등에서 각각 1명씩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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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멕시코와 미국의 감염자 수는 각각 1천600여 명과 2천500여 명이었고, 캐나다 284명, 스페인 95명 등이 집계됐습니다.
또 일본 4명, 한국 3명, 홍콩·호주·중국 등에서 각각 1명씩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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