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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럭셔리 홍콩 생활 "수영장 오픈"
입력 2020-09-23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강수정 아나운서가 럭셔리한 홍콩 생활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자꾸 자기가 죠스라고. 누가 보면 수영 굉장히 잘하는 줄 알겠다. 지난 주말부터 수영장 오픈. 미리 시간대를 정하고 예약해서 일정한 수만 이용 가능. 물에 안 들어가는 사람은 마스크 착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택에 마력된 수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아무도 없는 수정장에서 즐겁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살이를 시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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