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함소원♥진화 복귀로 결별설 일축…'아내의 맛' 8.7%
입력 2020-09-23 09:18  | 수정 2020-09-30 10:04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간판인 한중 커플 함소원-천화(陳華) 부부가 긴 공백을 깨고 프로그램에 복귀하며 세간에 돌던 결별설을 잠재웠습니다.

오늘(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함소원-진화 부부가 컴백한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 전날 방송 시청률은 6.697%-8.666%(유료가구)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방송에는 함소원이 6주 만에 스튜디오에 출연, 프로그램 하차설과 부부 결별설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여러 소문에 대해 "백 마디 말보다 영상을 보시면 된다"고 했습니다.

부부는 공개된 영상에서 딸 혜정의 양육을 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소원은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문제를 조금씩 해결해나갔고, 다투던 부부도 솔직히 대화를 나누며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한 예능 중 SBS TV '불타는 청춘'은 3.9%-4.8%,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4%-3.8%, MBC TV '공부가 머니'는 2.1%-2.3%의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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