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LPG 출신 허윤아가 실검 1위 소감을 밝혔다.
허윤아는 22일 SNS에 "자고 일어났는데 문자, 전화로 핸드폰 꺼졌다. 이게 무슨 일인지. 실검 1위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사진을 게재하며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윤아는 오랜만에 눈가주름 만 개 추가될 만큼 웃다 왔어요. 좋은 추억 감사해요”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21일 방송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는 그룹 LPG 출신 허윤아 남편 이남용이 출연했다.
허윤아는 작년에 10번이었다. 제가 어플로 다 체크해놓고 있다. 제가 그렇게 안하면, 남편은 6개월, 1년 동안 안 할 사람이다”라며 한 달에 두 번은 부부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남편은 그렇게 체크를 해놓으니까 강박관념이 생기더라”며 바지만 벗고 있으라고 하는 것이 말이 되냐. 점점 과해진다. 술 약속을 잡아야 하나 싶기도 했다. 그럼 인형을 갖다놓아라”고 대응했다.
또한 남편은 아내가 집에서 아예 옷을 벗고 다닌다. 더위를 타니 뭐니 하면서 홀딱 벗고 있다. 자유인이다. 민소매를 입다 브라 착용을 하더니 나중에는 다 벗더라. 그러니까 성적인 매력이 떨어지더라”며 아내한테 신비로움이 있다면 하루에 한번, 아니 세 번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skyb1842@mk.co.kr
사진|허윤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