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세터 김지원(제천여고)이 22일 2020-21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됐다.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2019-20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1순위 가능성을 부여했다. 지난 시즌 2위 GS칼텍스는 4% 추첨 확률로 첫 지명권을 얻어 김지원을 뽑았다.
벨라루스 출신 멀티플레이어 현무린(세화여고)은 수련선수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뽑혔다. 라이트가 메인 포지션으로 레프트, 리베로도 가능하다.
15개교 39명이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V리그 여자부 6개 구단은 1~4라운드 및 수련선수까지 30차례 지명 기회에서 13명만을 선발했다.
GS칼텍스, 대전 KGC인삼공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2020-21 V리그 신인으로 2명만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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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김지원(제천여고)이 22일 2020-21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됐다.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2019-20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1순위 가능성을 부여했다. 지난 시즌 2위 GS칼텍스는 4% 추첨 확률로 첫 지명권을 얻어 김지원을 뽑았다.
벨라루스 출신 멀티플레이어 현무린(세화여고)은 수련선수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뽑혔다. 라이트가 메인 포지션으로 레프트, 리베로도 가능하다.
15개교 39명이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V리그 여자부 6개 구단은 1~4라운드 및 수련선수까지 30차례 지명 기회에서 13명만을 선발했다.
GS칼텍스, 대전 KGC인삼공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2020-21 V리그 신인으로 2명만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