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형외과 수입 최고…4억 7천만 원
입력 2009-05-11 15:36  | 수정 2009-05-11 15:36
국내 병원 가운데 수입이 가장 많은 진료과는 정형외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정형외과가 연간 외래진료비 수입이 4억 7천3백만 원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이어 신경외과 4억 7백만 원, 재활의학과 3억 9천7백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의사 1명이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 수는 이비인후과가 1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 94명, 소아청소년과 85명, 신경외과 81명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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