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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곽도원 “‘국제수사’ 2월부터 홍보…이제는 홍보의 달인”
입력 2020-09-22 12:27 
‘정오의 희망곡’ 곽도원 ‘국제수사’ 김희원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곽도원이 ‘국제수사로 홍보의 달인이 됐다고 소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곽도원, 김희원, 김상호가 출연해 DJ 김신영과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상호는 두 번 밀렸다가 드디어 (‘국제수사가) 9월 29일에 개봉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도원은 2월부터 홍보를 했다”라며 소개를 한 뒤 이 정도면 홍보의 달인이다”라는 김신영의 말에 동의했다.


이를 듣던 김신영은 다들 인사에 한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웃었다.

김희원은 저번에는 라디오에 (개봉) 취소를 알리러간 적 있다”라고 고백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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