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쌍둥이 남매와 즐거운 시간 "그저 소확행"
입력 2020-09-22 1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와 함께 산책을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마냥 그저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영애와 두 남매가 산책 중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애는 아들 승권 군을 끌어안고 있고 승권 군은 쌍둥이 남매 승빈 양의 머리 위에 손을 올린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즐거워 보이는 세 가족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족이다", "그림같이 예쁜 가족", "아이들이 참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영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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