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부 18% "스승 선물이 아이 차별로 이어져"
입력 2009-05-11 11:46  | 수정 2009-05-11 19:04
우리나라 주부 5명 가운데 한 명은 '스승의 날' 선물 때문에 아이들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정원 자연주부단'이 주부 1천8백 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8%인 322명이 스승의 날 선물 때문에 자녀가 차별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 선물 계획에 대해서는 '있다'는 응답이 43%로 가장 많았고, '없다'는 응답자는 32%, '모르겠다'는 25%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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