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벨기에 필립 왕세자가 이끄는 벨기에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서울에서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비즈니스 상담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벨기에와 한국 측 기업인 220여 명은 아침식사를 함께하고, 항공우주장비업체인 아모스 등 모두 53개 업체가 참가한 상담회 자리에서 국내 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9일 방한한 필립 왕세자는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하는 등 오는 14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면서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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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와 한국 측 기업인 220여 명은 아침식사를 함께하고, 항공우주장비업체인 아모스 등 모두 53개 업체가 참가한 상담회 자리에서 국내 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9일 방한한 필립 왕세자는 이명박 대통령을 접견하는 등 오는 14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면서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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