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동탄 등 주요 개발정보 인터넷으로 확인

앞으로 광교와 동탄, 송도 신도시 등 국민의 관심이 높은 전국의 주요 개발지구의 개발 계획과 분양 아파트 단지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 개발 정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내일(12일)부터 전국의 주요 개발지구 36개를 대상으로 인터넷 지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때는 국토부에서 운영 중인 '온나라 부동산 포털'의 부동산 개발 정보 지도 서비스를 클릭하면 해당 개발지구의 위치와 시행자, 면적 등 개발 개요는 물론 개발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단지 배치도와 조감도 등 단지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앞으로 서비스 지역을 전국의 모든 개발 정보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