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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세계획 “결혼하는 순간 다 행복, 2~3년 뒤 2명 정도 계획”
입력 2020-09-22 0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강남이 이상화와 2세 계획을 밝혔다.
21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특유의 입담으로 전했다.
이날 ‘강남에게 행복이란 질문에 강남은 결혼하는 순간 다 행복해졌다. 예전에 형들에게 물어보면 결혼 천천히 하라고 했는데 제 판단이 맞았다고 생각한다”며 후배들이 물어본다면 빨리 결혼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강남은 2세 계획에 대해 결혼하고 나서 아이는 천천히 갖자고 했다. 상화가 여행을 많이 못해봤다. 코로나 풀리면 여행을 많이 하고 나서 아이를 가지려고 한다. 2~3년 뒤 2명 정도 계획하고 있는데 상화는 1명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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