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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김동현, 아이 장난감 있는 거실 제외→ 모두 깔끔하게 ‘유지中’
입력 2020-09-21 23:15  | 수정 2020-09-21 2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신박한 정리 김동현의 집 중간 점검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12명 의뢰인들의 근황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정리 이후 잘 유지되고 있는 집안을 공개했다. 그는 바꿔주신 덕분에 쾌적하게 살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동현은 정리 이후 달라진 거실을 공개했다.
그는 "거실은 어쩔 수 없이 아기 놀이터가 필요하더라. 다시 하나둘 장난감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3개월 동안 생긴 꼭 필요한 짐들과 정갈한 옷장 등이 모두 잘 유지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의 집은 거실을 제외한 공간 모두 깔끔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감탄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이사를 생각했던 김동현 부부가 정리 이후, 이사를 미루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동현은 "'신박한 정리' 신청하시지 않으신 분들 빨리하시라고 적극 홍보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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