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9월 21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0-09-21 18:00  | 수정 2020-09-25 13:53
▶ "권력기관 개혁, 돌이킬 수 없는 진척 이뤄"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권력기관 개혁은 돌이킬 수 없을 만큼의 진척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아들 군 복무 의혹으로 논란의 한가운데에 있는 추미애 법무장관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수도권 확진 첫 50명 미만 "추석 확산 우려"
코로나19 2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수도권 일일 확진자가 50명 아래인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틀째 전체 확진자 수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추석의 대규모 이동은 전국 확산의 분명한 원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새 육참총장에 남영신 학군 출신은 처음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내정됐습니다.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은 창군 사상 처음으로, 국방 개혁의 적임자란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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