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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미아 “새끼손가락 부상→장갑 제작…현재는 호전됐다”
입력 2020-09-21 17:55 
에버글로우 미아 새끼손가락 부상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에버글로우 미아가 앨범 준비 중 새끼손가락 부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에버글로우(EVERGLOW)의 두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에버글로우가 신곡 ‘LA DI DA(라디다) 무대와 함께 신보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아는 안무 연습 중 새끼손가락을 다쳤다. 뮤직비디오를 찍어야하니 붕대를 감아야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반 장갑이 안맞아서 스타일리스트분이 붕대가 들어갈 수 있는 장갑을 만들어 줬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착용한 장갑이 해당 장갑이라며 미아는 중지보다 새끼손가락이 길다. 직접 만들어주셨다. 감사하다. 뮤직비디오나 티저에 나온다. 찾아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반창고로 해결될 정도로 호전됐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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