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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자막실수, `Love Poem` 작사가=김이나…다시보기 서비스 중단
입력 2020-09-21 1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유스케'의 자막실수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돼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특집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유의 곡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에서 자막 실수가 나왔다. 자막에 작사가를 김이나로 표기한 것. 그러나 이 곡은 아이유가 작사를 한 곡이다. 이에 김이나는 SNS에 "엥? '유스케', '러브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사인데요?"라는 글을 올리며 자막 실수를 지적했다.
자막 실수가 화제를 모으자 '유스케' 측은 21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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