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새마을금고, 최대한도 5억원 `MG농지든든대출` 출시
입력 2020-09-21 16:38 

새마을금고는 농지담보대출인 'MG농지든든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G농지든든대출'은 실경작 농민 대상으로 농지취득자금, 영농자금, 시설자금 등을 지원하는 농민 특화 대출 상품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예정)한 농민이면 전·답·과수원 등 실제 경작하고 있는 토지를 담보로 대출 가능하다.
농지의 실제 가치를 반영한 대출한도 산정 방식으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으로 만기일시상환, 원금균등상환 또는 원리금균등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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