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보이즈 "`로드 투 킹덤` 좋은 경험,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
입력 2020-09-21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 경험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21일 오후 더보이즈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더보이즈는 올 상반기 Mnet에서 방송된 '로드 투 킹덤'에서 1위를 차지하며 '킹덤'에 입성해다. 당시 경험에 대해 더보이즈는 "매 무대 할 때마다 굉장히 높은 벽같은 미션이 있었다. 그 미션을 하나하나 넘어서며 우리도 성장한 느낌이었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더 스틸러는 중독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구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음을 훔치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모티브로 한 이 곡은 치명적 ‘심(心) 스틸러 더보이즈의 완벽한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우리의 퍼포먼스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는데, 이번 활동이 방송으로는 '로드 투 킹덤' 이후 처음 선보이는 거라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며 "디테일을 신경써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CHA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