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證, 케이뱅크 앱서 계좌 개설하면 20달러 투자지원금
입력 2020-09-21 16:01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4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NH의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상대로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첫 3만명에게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이후 2만명에게는 10달러의 혜택을 지급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환전 우대 100%의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신규 고객이 매달 주식 거래까지 한다면 최대 12개월간 매달 2달러를 별도로 지급 받아 투자 지원금 20달러를 포함해 최대 44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케이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김두헌 디지털영업본부 상무는 "해외주식 투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부담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해볼 기회를 케이뱅크와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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