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국내 선보인 버드와이저는 가을 캠핑철을 맞아 바비큐용 도구를 담은 '그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릴 패키지는 버드와이저 355ml 캔 12개, 불판과 숯통이 포함된 그릴, 나무 도마로 구성됐다. 그릴은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그릴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지점에서 6만원대에 판매된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그릴 패키지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국내에서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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