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병훈 감독 “‘18 어게인’, 궁금증과 설렘으로 의미있는 작품”
입력 2020-09-21 14:20 
‘18 어게인’ 하병훈 감독 사진=JTBC
‘18 어게인 하병훈 감독이 첫 방송에 대한 떨림을 전했다.

21일 오후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하병훈 감독은 오랫동안 준비했던 작품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연출, 극본, 편집 등을 언급하며 오랜 시간 작업하면서 부담감이 확신이 될 수 있게끔 노력으로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부담보다는 즐겁게 이게 사람들이, 시청자분들이 이 이야기에 반응해줄까 하는 궁금증과 설렘이 있어 의미있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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