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안마의자, 안마기 등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효도가전 대전'을 열고 35종의 안마기기를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2만개의 물량을 마련했다. 올해 추석 선물은 코로나19로 재택 시간이 늘면서 건강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공급량을 늘렸다.
브람스 '앨리스'
행사 기간동안 브람스, 바디프랜드 등 유명 안마의자 브랜드 상품을 2개 구매할 경우 할인폭이 커진다. 브람스의 '앨리스'(398만원)과 '플레이비 체어'(98만원)를 같이 구입하면 앨리스 한대 값인 398만원에 살 수 있다.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458만원)과 '팬텀2 코어'(338만원)을 함께 사면 정상가 대비 약 13% 저렴한 69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구매 금액에 따라 '윈마이 마사지건' '클럭 미니마사지기S 등도 무료로 증정한다.
쿠션마사지기, 종아리발마사지기 등 일렉트로맨 상품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최대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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