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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출연..부부생활 털어놓는다
입력 2020-09-21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함소원이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21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측은 함소원이 MC로 참여해 최근 스튜디오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은 다음주 월요일인 28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소원은 1부 ‘애로 드라마와 2부 ‘속터뷰를 모니터링하며 진솔한 토크를 펼쳤다. 자신의 경험담과 결혼생활 노하우를 녹여 명쾌한 솔루션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몇주간 방송에 등장하지 않으면서 불화설에 휩싸였고, 결별설까지 언급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내의 맛 측은 하차가 아니라 로테이션으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하차설을 일축했다.
한편, ‘애로부부는 지난주 방송 시청률 3.0%에서 0.6% 상승한 자체 최고시청률에 이어, 분당 최고시청률은 5.2%(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채널A 기준)까지 치솟으며 ‘판을 깨는 19금 예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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