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세중, 한달여 만에 거래재개 후 약세
입력 2020-09-21 09:19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달로 한달여간 거래가 정지됐던 세중이 거래 재개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세중은 전거래일 대비 210원(7.75%) 내린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업체인 세중은 지난 2분기에 매출액 2억원을 기록해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달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거래소는 지난달 17일부터 세중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전날 거래소는 세중의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세중의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고득관 기자 kd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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