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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B컷 화보 대방출…매혹美 폭발
입력 2020-09-21 07: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희선이 A컷-B컷 구분 무색하게 만드는 천상계 미모를 뽐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매회 ‘놀라운 1인 n역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김희선이 안방극장에서는 볼 수 없던 강렬한 매력을 담은 화보 B컷을 공개했다.
최근 김희선은 ‘앨리스에서 시간여행의 비밀을 쥔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와 시간여행의 시스템을 구축한 미래 과학자 ‘박선영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앨리스 가이드의 카리스마, ‘물리학자의 뇌섹미,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대학생의 활기 넘치는 매력까지 선보이며 매회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희선의 강렬한 매력이 담긴 화보 B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보그 코리아 9월호를 통해 공개된 김희선의 화보가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자 추가로 B컷을 대 방출한 것.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B컷임을 믿을 수 없는 ‘천상계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정면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김희선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 다른 화보 속 김희선은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스타일링과 표정에 따라 고혹적인 분위기부터 보이시한 중성 매력까지 상반된 이미지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 당시 김희선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눈빛과 컨셉 소화력으로 매 순간 A컷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희선은 어떤 콘셉트와 캐릭터도 완벽하게 흡수해버리는 ‘천의 얼굴로 안방극장과 화보계를 동시에 점령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보그 코리아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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