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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안정환, 박태환 대신할 용병으로 ‘이용대’ 선발
입력 2020-09-20 2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안정환이 박태환이 당분간 부상으로 경기 참여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이용대가 참여했다.
이날은 박태환은 녹화를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김성주는 ""박태환 선수가 진단 결과 공백이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안정환 역시 "태환이 부상이 장기화될 거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안정환은 이대훈의 상태에 대해서도 말했다. 안정환은 "대훈이도 태권도 하며 발등이 계속 아팠단다. 오늘 참석은 했지만 경기는 어려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은 "우리 팀이 강한 게 어려울 때마다 한사람씩 자기 몫을 해준다"는 말로 파이팅을 외쳤다. 안정환은 "부상으로 이탈한 사람이 많아 계속해서 용병 제도를 가져갈 생각"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용병으로 이용대를 소개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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