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명칭 '나로' 선정
입력 2009-05-10 09:46  | 수정 2009-05-10 09:46
오는 7월 전남 나로우주센터에서 국산 인공위성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발사될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의 이름이 '나로'로 결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명칭공모에서 광주광역시의 김순자 씨가 응모한 '나로'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로'는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이름으로 우리 국민의 꿈과 희망을 담아 드넓은 우주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교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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