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34.4도…전국 연일 무더위
오늘(9일)도 대구가 기온이 34도를 넘었고,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10일)부터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 권양숙 여사 내일쯤 재소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 가운데 40만 달러는 자녀에게 송금하고, 나머지는 빚 갚는 데 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내일쯤 재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 WHO "신종플루 감염 3천 명 넘어"
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플루 감염자가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혀 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 북, "남북대화 논의 여지 없다"
북한이 남북 대화는 논의할 여지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당국 간 회담 재개를 추진하던 정부로서는 복병을 만났습니다.
▶ '김무성 카드' 무산…수습책 부심
김무성 의원이 내일 터키로 출국하기로 해 사실상 원내대표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수습책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한미FTA 재협상 없이 처리"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미 FTA를 재협상 없이 처리하기 원한다는 입장을 의회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주택청약 '만능통장' 250만 돌파
이른바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가입 개시 이틀 만에 가입자가 2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양준혁 341호…개인 최다 홈런 기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이 341호 홈런포를 쏘아 올려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9일)도 대구가 기온이 34도를 넘었고, 서울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더위는 내일(10일)부터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 권양숙 여사 내일쯤 재소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100만 달러 가운데 40만 달러는 자녀에게 송금하고, 나머지는 빚 갚는 데 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내일쯤 재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 WHO "신종플루 감염 3천 명 넘어"
세계보건기구, WHO는 신종플루 감염자가 3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혀 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 북, "남북대화 논의 여지 없다"
북한이 남북 대화는 논의할 여지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당국 간 회담 재개를 추진하던 정부로서는 복병을 만났습니다.
▶ '김무성 카드' 무산…수습책 부심
김무성 의원이 내일 터키로 출국하기로 해 사실상 원내대표 출마를 포기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수습책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미국 "한미FTA 재협상 없이 처리"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미 FTA를 재협상 없이 처리하기 원한다는 입장을 의회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주택청약 '만능통장' 250만 돌파
이른바 '만능 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가입 개시 이틀 만에 가입자가 2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양준혁 341호…개인 최다 홈런 기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이 341호 홈런포를 쏘아 올려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