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입력 2020-09-18 13:24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온라인을 통해 관객을 만난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공연단체들과 뜻을 모아 온라인 중계로 전환했다.
SPAF 작품들은 네이버TV 연극과 무용 등 채널에서 송출할 예정이다. 해당 작품에 후원해야 볼 수 있는 유료 관람 형태로 진행한다. 금액에 따라 SPAF 관련 예술상품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SPAF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온라인 중계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10월 초 SPAF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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