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가 SNS 해킹피해를 밝히며 경고에 나섰습니다.
영재는 그제(16일) 인스타그램에 "누가 제 아이디 해킹한 거 같은데요. 혹시 이상한 거 올려지거나 하트 눌리면 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번 더 하면 찾습니다. 어디서 로그인 시도했는지 봤어요"라고 SNS를 해킹한 범인에 경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셀럽들이 SNS 해킹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준혁, 개리 아들 하오, 한선화, 김하영 등을 비롯해 오바마, 빌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계정도 피해를 당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