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8일) 오후 4시 부로 서울시 14개 자치구의 오존 오염도가 시간당 0.120ppm을 웃돌아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 사는 노약자, 어린이의 실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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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존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 사는 노약자, 어린이의 실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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