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31)이 18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한국시간) 베일인 18일 런던으로 넘어가 토트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베일의 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대화는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2012-13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이후 베일은 2013년 9월 1억80만 유로(약 1392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일은 4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2019-20시즌 베일은 총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BBC는 베일은 17일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을 소화하면서 협상 과정을 기다렸다. 18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가레스 베일(31)이 18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한국시간) 베일인 18일 런던으로 넘어가 토트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베일의 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대화는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면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2012-13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이후 베일은 2013년 9월 1억80만 유로(약 1392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베일은 4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2019-20시즌 베일은 총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BBC는 베일은 17일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을 소화하면서 협상 과정을 기다렸다. 18일 영국 런던으로 이동한다”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