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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장성규, 자체 디스 “틀면 나와? 언젠간 훅 가겠지“
입력 2020-09-17 23:25 
꼬꼬무 장성규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방송 캡처
‘꼬꼬무 장성규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디스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첫 방송에서 ‘수지김 간첩 조작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장도연, 장성규, 장항준 입담 장트리오가 등장했다.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를 한 명씨 데리고 왔다.

장성규의 친구는 조정식 아나운서였다. 장성규는 조정식에게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정식은 저야말로 잘 보고 있다. 작년부터 틀면 장성규, 틀면 장성규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젠 SBS까지. 득남도 하시고. 좋은 소식만 있어서 이제 어떡하냐”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언젠간 한 방에 훅 가겠지”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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