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백종원이 강원도 양구 시래기를 보고 '변비에 최고'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강원도 양구에서 맛남이 '시래기'를 찾아갔다.
'강원도 횡성의 아들' 김희철과 백종원은 이날 양구의 시래기 창고를 찾아갔다. 이 창고에만 적재된 시래기만 225톤이라는 사실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구 시래기가 어려워진 이유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인식이 되어있고, 건조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귀찮아서 조리해먹기 번거롭기 때문이다.
시래기의 노란 부분은 특히 소비자들의 인식에 싱싱해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더욱 외면받는다고. 이에 백종원은 "노란 부분이 맛도 더 좋고 사실은 변비에 확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거 배변에 남바완이다. 먹으면 쮸왑쮸왑니다"라며 "다음주에 방송에서 봐라. 일주일 후 내가 홀쭉해져 나올걸"이라 장담했다.
백종원이 강원도 양구 시래기를 보고 '변비에 최고'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강원도 양구에서 맛남이 '시래기'를 찾아갔다.
'강원도 횡성의 아들' 김희철과 백종원은 이날 양구의 시래기 창고를 찾아갔다. 이 창고에만 적재된 시래기만 225톤이라는 사실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양구 시래기가 어려워진 이유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인식이 되어있고, 건조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귀찮아서 조리해먹기 번거롭기 때문이다.
시래기의 노란 부분은 특히 소비자들의 인식에 싱싱해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더욱 외면받는다고. 이에 백종원은 "노란 부분이 맛도 더 좋고 사실은 변비에 확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거 배변에 남바완이다. 먹으면 쮸왑쮸왑니다"라며 "다음주에 방송에서 봐라. 일주일 후 내가 홀쭉해져 나올걸"이라 장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