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리스크자문 인정받았다…올해의 아시아 컨설팅펌 선정

◆ 레이더 M ◆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리스크 관리 전문매체인 리스크닷넷이 주최하는 '아시아 리스크 어워즈 2020'에서 '올해의 아시아 리스크 컨설팅펌'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5회를 맞는 아시아 리스크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설팅 기업·전문가를 대상으로 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 활용에 관한 모범 사례를 선정한다. KPMG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객에게 리스크 관리 자문을 제공한 점과 시장 통찰력·레그테크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용수 리스크컨설팅서비스 담당 리더는 "비즈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