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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차예린 아나운서 "손예진과 목소리 닮은꼴"...`손혜진` 등극
입력 2020-09-17 15: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두데' 차예린 아나운서가 손예진을 닮은 목소리로 청취자를 놀라게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아나운서 납셨네~'코너에는 차예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의 부재로 대신 출연한 차예린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밝은 웃음소리로 귀를 기울이게 했다. 한 청취자는 "손예진 씨와 목소리가 웃음 소리가 너무 비슷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뮤지와 안영미도 "와 너무 닮았다"고 공감했다.
이에 뮤지는 "손예진 씨 대신에 손혜진 씨를 모셨습니다"라고 소개해 차예린을 빵 터지게 했다.
한편 차예린 아나운서는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미로운 노래 실력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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