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춘 SM 센터장 “‘Beyond LIVE’, 글로벌 팝스타 공연 긍정적 검토 중”

‘2020 콘텐츠산업포럼 조동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센터장이 ‘Beyond LIVE에 대해 소개했다.

17일 오후 ‘2020 콘텐츠산업포럼이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피해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SM은 온택트 시대에 맞게 대면과 비대면의 공존 전략으로 ‘Beyond LIVE를 내세워 음악 산업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이에 조동춘 센터장은 라인업은 최초로 준비됐던 시즌1의 경우에는 6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슈퍼엠, Way V, NCT DREAM, NCT127, 동방신기, 슈퍼주니어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2는 트와이스, 슈퍼주니어-K.R.Y의 콘서트, 에이네이션이 비욘드 라이브로 진행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모두가 알 만한 글로벌 팝스타의 비욘드 라이브도 긍정적으로 검토되는 상황”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