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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초희 "이상이가 머리 묶어줄 때 '심쿵'했다"
입력 2020-09-17 14:33  | 수정 2020-12-16 15:03

'철파엠' 이초희가 이상이에게 ‘심쿵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오늘(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의 주역 이상이와 이초희가 출연했습니다.

이초희와 이상이는 ‘한다다에서 ‘다재커플(송다희+윤재석), '사돈 커플'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초희는 이상이에 대해 "사석에서 호칭은 '상이'다. 두 살 차이"라고 설명했고, 이상이는 이초희에게 "누나"라고 부른다고 밝혔습니다.


극중 커플을 연기한 만큼, DJ 김영철은 촬영 중 실제로 심쿵한 장면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초희는 머리 묶어주는 장면에서 심쿵했다”며 다희가 편입 시험 전날 재석이가 머리끈을 선물했고 직접 묶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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