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제이미, 행주 향한 팬심 고백 "'굿걸' 때 팀 옮기고 싶었다"
입력 2020-09-17 14:26  | 수정 2020-09-24 15:04

가수 제이미가 래퍼 행주의 열성팬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제이미와 래퍼 비지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제이미는 "좋아하는 래퍼는 행주 씨다"라며 "정말 팬이다"라고 팬심을 고백했습니다.

제이미는 "사실 지난번에 행주 씨와 같은 프로그램을 했다"라며 함께 출연한 Mnet 예능 프로그램 '굿걸'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제이미는 "근데 행주 씨가 상대편 팀으로 나왔다. 그때 정말 다른 팀으로 가고 싶었다. 너무 너무 팬이다"라고 덧붙여 찐 팬 임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제이미(Jamie)는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 후 지난 3일 싱글 '넘버스(Numbers)'로 컴백했습니다. 비지(Bizzy)는 지난 5일 '언택트 휴가송'에 걸맞는 싱글 '아름다운(ONCE IN MY LIFE)'을 발매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