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래퍼 비지가 개리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제이미와 래퍼 비지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비지는 "복싱을 했었다"라고 운동 취미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비지는 "개리 형을 따라 갔다가 시작하게 됐다"라며 "근데 나는 가서 피를 보고 그만 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이 "개리 씨가 소문난 복서다"라며 "정말 선수같이 잘하신다. 나도 복싱을 했었다"라고 맞장구 쳤다.
이를 듣던 제이미가 "도대체 어떤 운동을 안 하신거냐"라고 되묻자 "태권도와 리듬체조는 안했다"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이미(Jamie)는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 후 지난 3일 싱글 '넘버스(Numbers)'로 컴백했다. 비지(Bizzy)는 지난 5일 '언택트 휴가송'에 걸맞는 싱글 '아름다운(ONCE IN MY LIFE)'을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래퍼 비지가 개리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가수 제이미와 래퍼 비지가 '라이브 온 에어' 코너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비지는 "복싱을 했었다"라고 운동 취미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비지는 "개리 형을 따라 갔다가 시작하게 됐다"라며 "근데 나는 가서 피를 보고 그만 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이 "개리 씨가 소문난 복서다"라며 "정말 선수같이 잘하신다. 나도 복싱을 했었다"라고 맞장구 쳤다.
이를 듣던 제이미가 "도대체 어떤 운동을 안 하신거냐"라고 되묻자 "태권도와 리듬체조는 안했다"라고 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제이미(Jamie)는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 후 지난 3일 싱글 '넘버스(Numbers)'로 컴백했다. 비지(Bizzy)는 지난 5일 '언택트 휴가송'에 걸맞는 싱글 '아름다운(ONCE IN MY LIF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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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