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장혁이 할리우드 액션 스타 조 타슬림과의 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혁은 17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열린 추격 사극 액션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조 타슬림과 호흡에 대해 "굉장히 훈련도 잘 됐고 기본적으로 스피드감이 있다. 엔딩 신도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트레이닝을 계속 했던 친구라 합이 정말 좋았다"고 만족해 했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장혁, 조 타슬림, 정만식, 김현수, 이나경, 이민혁 등이 출연하고 '해부학 교실' 미술을 담당한 최재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배우 장혁이 할리우드 액션 스타 조 타슬림과의 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혁은 17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열린 추격 사극 액션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조 타슬림과 호흡에 대해 "굉장히 훈련도 잘 됐고 기본적으로 스피드감이 있다. 엔딩 신도 생각보다 빠르게 끝났다. 트레이닝을 계속 했던 친구라 합이 정말 좋았다"고 만족해 했다.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장혁, 조 타슬림, 정만식, 김현수, 이나경, 이민혁 등이 출연하고 '해부학 교실' 미술을 담당한 최재훈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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