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물 속에서도 여신 자태..."프리다이빙 교육"
입력 2020-09-17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교육. 서핑도 줄 잡고 다이빙도 줄 답고. 언젠간 줄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리다이빙 장비를 갖춰 입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성령은 곧게 뻗은 다리와 긴 팔다리로 물 속에서 마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영상에선 줄을 잡고 깊은 수심 아래까지 내려가며 호흡을 연습하고 있는 김성령의 열정이 보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다", "아름다워요 성령 씨", "인어 같아요 언니", "용기가 있어야 할 취미인 것 같아요", "대단해요"라고 호응했다.
한편, 김성령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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