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후 근황 “끝이 보인다”
입력 2020-09-17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 간의 현장에 끝이 보인다. 제발 모두 무사히 무탈히 끝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울창한 숲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최동훈 감독의 2부작 대작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이 출연하는 화제작으로 내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7년간 공개 열애했던 배우 윤계상과 결별을 발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였던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후 윤계상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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