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굴저음’ 류지광, 첫 예능 MC 발탁
입력 2020-09-17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류지광이 첫 예능 MC로 발탁됐다.
ETN 연예TV 새 예능 프로그램 ‘오늘 알바 MC로 나서는 류지광은 개그우먼 홍윤화와 오나미, 트로트 가수 황윤성과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과 맛집 등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유랑하며 시민과 함께 홍보의 판을 벌이는 ‘판플레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류지광은 현장에 최적화된 무대 매너와 노래 실력을 앞세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며 내수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류지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동굴저음으로 주목 받았으며, 이후 첫 싱글앨범인 ‘5호선 여인과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OST인 ‘님과 함께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현재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5개 회사 CF 모델로 활약 중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